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문단 편집) == 과거 == ||<-2> {{{#FFF '''어린 시절'''}}} || || [[파일:CE49B986-8595-431C-94E5-1E4B7742706F.png|width=100%]][br] [[파일:길베.jpg|width=100%]] || [[파일:35976A01-230A-4F57-A9F1-8A334292009D.jpg|width=100%]] || || 극장판에서 등장한 어린 시절[* 외견상 10대 초반 정도의 나이로 추정된다.] || 원작 소설 삽화(14세)[* 외전 5장에 삽입되어있던 삽화로, 옆에서 뭔가를 먹고 있는 사람은 [[바보털]]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하진스로 추정된다.] || >'''난 항상, '네'라고 밖에 대답 할 수 없단 말이야....''' > ---- >원작에서 14세, 디트프리트와의 실랑이 중에 했던 말[* 항상 모든 일에 순종하며 완벽한 사람으로만 비춰져야했던 길베르트의 감정이 드러난 대사라고 볼 수 있다.] 앞서 언급된 대로 부겐빌리아 가문은 [[라이덴샤프트리히]]에서 매우 유명한 명문으로 이전에는 [[변경백]] 가문이었다고 한다.[* 소설의 묘사를 보면 나라 안에서 군사 가문으로서는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듯 하다. 라이덴이 왕권 제도였을 시절에는 왕족과의 혼인이 이루어진 적도 있었으며, 하진스의 말에 따르면 길거리에 부겐빌리아 선조의 동상이 있을 정도였다고. 거기다 라이덴의 국화가 부겐빌리아 꽃이다. 라이덴샤프트리히라는 나라가 군사 국가라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고 봐야할 듯 한데, 이렇게 친다면 부겐빌리아 가문은 국내에서 가장 큰 권력을 쥐고 있는 가문이라고 볼 수 있다.] 시장에서 바이올렛에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값비싼 에메랄드 브로치를 사 주는 장면만 봐도 엄청난 [[금수저]] 집안임을 추측해볼 수 있다.[* 하진스는 암시장에서 발견한 이 브로치를 매입하는데 한 달 분량의 월급을 몽땅 써버렸다고 언급한다.][* 원작을 보면 [[승마]]가 취미라고 언급 되는데, 말 한 마리의 가격만 생각해봐도 이 집안의 스펙을 쉽게 예상해볼 수 있다.] 부겐빌리아 가문의 가주는 어째서인지 [[차남]]인 길베르트가 맡고 있는데, 이는 형 [[디트프리트 부겐빌리아]]와 관련된 일 때문이다. 대대로 육군 장교만[* 소설 외전의 14살에 사관학교에 입학한 때의 묘사를 보면 본인 의지보단 부모와 가문에 의해 반 강제적으로 군인으로써 살길 강요당했다. 사실상 그도 형 대신 가문의 번영을 위한 '도구'로 취급 당했다고 볼수있다. 디트프리트가 가출을 한 이유가 바로 그것. 똑같이 군의 도구 취급을 받은 바이올렛을 길베르트가 각별히 생각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배출해 온 부겐빌리아 가문에서 장남인 디트프리트가 [[반골]] 기질을 선보여 [[해군]] 장교가 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해버렸고, 이에 격노한 아버지가 그와 의절을 선언해 버리고 차남 길베르트를 차기 가주로 지명해 버린 것. 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10살이었다고 한다. 부겐빌리아 집안은 상당히 강압적이고 엄격한 집안 분위기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디트프리트의 성격 변화로도 그 영향을 볼 수 있다. 디트프리트의 어릴 적 본래 성격은 좀 자유분방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사고를 잘 쳤을 뿐, 기본적으로는 착하고 쾌활한 성격이었으나 집안의 엄한 분위기에 점점 삐뚤어져 버렸다. 길베르트 역시 겉으로는 고분고분했어도 속으로는 이런 집안 분위기에 힘들어하고 있었으며, 원작에서는 이 때문인지 학생 시절에 디트프리트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차갑고 사람을 잘 못 믿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디트프리트가 검도 수업을 땡땡이치자 길베르트에게 대신 회초리를 들었다거나, 이에 대하여 디트프리트가 아버지에게 왜 길베르트를 때렸냐고 따지자 온몸에 시퍼렇게 피멍이 들 정도로 때렸다는 것을 보면 아동 학대 수준의 체벌과 폭언도 마다하지않는 [[막장 부모]] 그 자체.[* 이 때문인지 생전의 아버지는 디트프리트를 절대로 용서할 생각이 없다는 속내를 여러번 비춘 것으로 보이며, 디트프리트 또한 동생 앞에서 '아버지가 죽어서 잘 되었다.'라는 [[패드립]]을 아무렇지 않게 시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